[기상청] 날씨예측! 슈퍼컴퓨터, 수치예보모델, 여기에 인공지능까지 더해지다

카드뉴스

24년 11월 28일

기상청

기상청의 날씨 예보 시스템에 슈퍼컴퓨터와 수치예보모델, 인공지능이 결합된 모습. 최신 기술들이 기상 예측에 활용되는 현상.

기상청의 일기예보는 관측자료를 수집하여 수치예보모델과 슈퍼컴퓨터로 기상변화를 계산하고, 예보관의 판단을 통해 최종 예측자료를 생산하는 과정으로 이루어짐. 관측은 땅, 바다, 하늘에서 이루어지며, 예보관의 지식과 자료를 종합하여 날씨를 예측함.

기상청의 일기예보에 인공지능 활용, 수치예보모델과 인공지능모델 결합으로 미래 날씨 예측 가능. 인공지능모델은 수치예보모델의 재분석자료 학습, 입력자료로 초기장 사용.

향후 기상청은 수치예보모델과 인공지능모델의 동반 성장을 통해 날씨 예측 정확도를 향상시키려는 방향으로 기술 개발을 추진함. 인공지능모델은 수치예보모델 결과를 훈련 데이터로 활용하며, 초기값으로 수치예보모델 결과를 사용함.

적극행정의 실현, 변화하는 대한민국의 모습, 기상청 수치모델링센터의 역할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