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한-중남미 미래협력포럼
19-06-14
작성자
행정안전부
조회수 5974
좋아요 1
첨부파일
중남미 미래협력포럼.jpg
2019 한-중남미 미래협력포럼 관련사진 1

행정안전부는 '2019 한-중남미 미래협력 포럼(2019 Korea-LAC Future Cooperation Forum)'에서 혁신적 포용국가 구현을 위한 정부혁신을 소개했습니다. 외교부와 기재부가 공동주최한 이번 회의는 '혁신과 성장의 파트너십(Partnership towards Innovation and Growth)'을 주제로 2019년 6월 12일부터 13일 양일 간 서울에서 열렸습니다. 


한-중남미 고위급 포럼의 첫 번째 세션인 '지속성장의 원동력, 정부혁신'에서는 이재영 행정안전부 정부혁신조직실장, 마르따 도블라도 안다라(Martha Doblado Andara) 온두라스 총괄국무조정부 장관, 마누엘 라몬 벤투라 카메호(Manuel Ramon Ventura Camejo) 도미니카공화국 공공행정부장관, 후안 앙헬 델가디요(Juan Angel Delgadillo) 파라과이 외교차관(경제담당), 노리스 허버트(Norris Herbert) 트리니다드토바고 통상산업부 차관이 정부혁신을 주제로 발표하고, 각국에서 추진하는 혁신 사례를 소개했습니다.


대한민국 정부는 혁신적 포용국가를 구현하기 위한 핵심 수단으로 정부혁신을 소개하며, 국정운영 방식을 경제적 가치 중심에서 공동체의 발전을 위한 사회적 가치 중심으로 전환하려는 노력을 설명해 참석자들의 공감을 얻었습니다. 대한민국 정부혁신은 1. 정부운영 방식을 사회적 가치를 중심으로 전환하고, 2. 참여와 협력을 통해 할 일 하는 정부를 만들고, 3. 낡은 관행을 혁신하여 신뢰 받는 정부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