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장 기고] 혁신이 더 큰 혁신을 낳으려면('20.3.4, 서울경제)

2020-09-24
특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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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슨과 다이슨은 특허로 얻은 수익을 바탕으로 더 큰 혁신을 이루어낸 발명가들. 에디슨은 전기투표기 실패 후 주식시세표시기로 성공을 거두고, 다이슨은 정원용 수레의 외면을 딛고 먼지봉투 없는 청소기로 큰 수익을 올림. 이들은 특허 보호가 혁신의 토양이 됨을 보여줌. 서울반도체는 매출의 15%를 R&D에 투자하며 1만 건 이상의 특허를 확보, 세계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음. 그러나 여전히 특허의 가치가 제대로 평가되지 않는 경우도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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