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환경부장관)] 탄소흡수원 국립공원의 힘을 기르자(한국일보, '21.3.2.)

2021-04-21
환경부
조회수 836
좋아요 1
첨부파일
등록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o 1967년 지리산을 제1호 국립공원으로 지정한 이후 2016년 태백산까지 총 22개의 국립공원은 우리나라 생물종의 43%가 서식하는 생태계의 보고로, 자연의 보전과 복원, 지속가능한 이용의 관점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

o  올해부터는 여기에 더해 우리나라가 국제사회와 함께 과감하게 추진해야 할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탄소흡수원의 역할까지 맡았음

o 효과적인 탄소흡수원으로 주목받는 국립공원의 가치를 더욱 높이기 위해 환경부는 국립공원의 탄소저장량을 조사하고 평가하는 동시에 탄소흡수 효과가 뛰어난 신갈나무 등의 자연림으로 생태복원사업을 확대할 계획

0/2000

전체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