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워크스마트포럼 발표자료(인공지능 비서)
- 2018- 08
- 협업정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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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6.26.(월) 14:00-16:50, 정부서울청사 국제회의실에서 인공지능 비서를 주제로 제9회 워크 스마트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1. 삼성전자
갤럭시 S8 등에 탑재된 ‘빅스비’(Bixby)를 소개했다. 사용자의 상황을 인식하고 화면 터치나 글자를 입력으로 소통한다. 데이터가 쌓일수록 스스로 학습하고,
명령어를 미리 세팅할 수 있어 개인화된 비서로 만들 수 있다.
2. SK텔레콤
음성인식 스피커 ‘누구’(NUGU)는 음악, 일정관리, 쇼핑, 스포츠 경기결과 등 생활과 밀착한 25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구연동화 등 아이들의 학습을 돕는 육아 도우미로도 활용할 수 있다.
3. 네이버
‘클로바’(Clova)는 클라우드 기반의 인공지능 플랫폼이다. 네이버가 강점을 가진 정보검색 외에도 음악추천, 번역, 영어회화, 감성대화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특히 정보 검색에 심혈을 기울였다.
4. 코노랩스
스타트업 코노랩스는 인공지능 일정관리 봇 ‘코노’(Kono)를 기업 대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자연어 처리와 문맥 학습을 통해 일상 대화를 이해하여,
바쁜 직장인을 위해 회의 소집이나 출장 일정 등을 챙겨주는 비서 역할을 한다.
5. 행정자치부
이처럼 다양한 인공지능 비서를 국민들이 이용하면서 정부가 제공하는 정보를 쉽게 찾고, 다양한 행정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
행정자치부는 무엇을 준비를 하고, 어떻게 서비스를 연계하는 게 좋을지에 대해 발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