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2024-09-13

[조달청] 만 45세 이하 젊은 건축사 주목! '신진건축사 제한공모' 실시!

2024-09-13

[조달청] 혁신제품 스카우터 158명까지 확대

2024-09-13

[조달청] 초보 중소기업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 <공공조달 길잡이>

2024-09-13

[문체부 정부혁신 실행과제] 크루즈관광 활성화를 통한 국내외 관광객 지역 유치 확대

2024-09-13

[문체부 정부혁신 실행과제] 문화누리카드 지원 확대

2024-09-11

출입국심사! 이것만 알아도 더 편리해집니다.

2024-09-10

[기재부] 2025 예산안: 투자중점

2024-09-10

[기재부] 2025 예산안: 민생활력, 미래도약

정부혁신 어벤져스 활동

2024-09-13

국방부 혁신 어벤져스, 안보워크숍 진행

2024-09-13

국방부 혁신 어벤져스, 민간 기업 조직문화 벤치마킹

2024-09-10

소방청 "정부혁신 어벤져스" 중앙119구조본부 현장방문

2024-09-05

'맑은 눈의 엠지(MZ)'에게 직접 듣는다! 장관님과의 혁신간담회 개최('24.7.)

2024-09-04

장관님이랑 동해로 여행간 썰 푼다.('24.6.)

2024-09-04

구글 코리아에서 혈중 혁신농도 100% 충전 완. ('24.4.)

보도자료

각 부처가 생산한 정부혁신 관련 보도자료를 공유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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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9

‘기후변화’와 ‘인공지능’이라는 거대 흐름 속에서 대기오염 문제 해결을 논하다!

[2024 외교부 정부혁신 실행계획] 8-1. 기후변화 협력 및 협정 체결을 통한 글로벌 기후 위기 대응


외교부는 초국경적 대기오염 문제 해결을 위한 전지구적 행동을 촉구하기 위해 국제포럼을 9.9(월) 오후 개최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월경성 대기오염 대응 국제포럼’은 우리나라가 제안해 만든 최초의 유엔 기념일*이자 국가 기념일인 ‘푸른 하늘의 날(9.7)’을 기념하여 열렸다.


   * 2019년 12월 ‘푸른 하늘을 위한 국제 맑은 공기의 날(International Day of Clean Air for blue skies)’을 유엔 기념일로 지정하는 유엔총회 결의안 채택


금번 포럼에서는 ‘기후변화와 대기오염: 대기질 개선과 탄소중립 정책 간 조율의 필요성’과 ‘초국경 대기오염과 인공지능(AI)’을 주제로 국내외 전문가들 간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됐다.


  ※ 대기오염 대응과 관련된 국내외 정부, 국제기구, 학계, 연구기관 전문가 약 80여 명 참석


정기용 인도·태평양 특별대표는 개회사에서 5년 전 우리 정부의 제안으로 시작된 푸른 하늘의 날을 통해 대기오염 해결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국내·외적으로 크게 성숙했다고 평가하면서, 이제는 미세먼지 없는 맑은 공기를 만들기 위해 모두가 실제 행동에 나서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정 특별대표는 또한 우리 정부가 청정대기를 위한 행동을 촉진하고자 △2024 기후산업국제박람회(9.4-6) 개최,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 내 청정경제 분야 주요 협력사업 적극 참여, △동북아청정대기파트너십(NEACAP)*을 통한 과학 기반 정책 협력 추진 등 각종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하고, 우리 정부는 국제사회와 함께 대기오염 대응을 위한 △인식개선, △투자, △역량강화를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며, 궁극적으로는 인태지역 내 공유된 규범체계 확립을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동북아 역내 대기오염 공동 대응 협력체로 2018.10월 공식 출범, 우리나라, 중국, 일본 등 동북아 국가간 대기오염 정보 공유 및 공동 연구 활동 수행


한편, 포럼 참가자들은 대기질 관리 정책과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탄소중립 정책 간 관계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고, 양 정책이 상호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도록 정책 간 세심한 조율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아울러, 금번 포럼을 통해 딥비전스, 싱킹머신스(Thinking Machines) 등 대기오염 저감을 위해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는 기업들의 사례를 살펴보면서, 대기오염 해결을 위한 AI 등 신기술의 잠재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금번 포럼은 초국경적 대기오염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신기술의 활용 가능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2024-09-05

2024 인공지능의 책임있는 군사적 이용에 관한 고위급회의(REAIM) 개최

[2024 외교부 정부혁신 실행계획] 7-2. AI 글로벌 거버넌스 발전 기여


우리 정부는 외교부와 국방부 공동 주관으로 9.9.(월)-10.(화)간「2024 인공지능의 책임있는 군사적 이용에 관한 고위급회의(이하 ‘2024 REAIM 고위급회의*’)」를 서울 롯데 및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네덜란드, 싱가포르, 케냐, 영국이 공동주최국으로 참여한다.


   * REsponsible AI in the Military domain (REAIM) Summit 2024


   REAIM 고위급회의는 AI의 군사적 이용이 국제평화와 안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고 관련 국제규범 형성 과정에 기여하고자 출범하였으며, 정부, 산업계, 학계, 국제기구 등 다중이해관계자가 함께 참여하는 1.5트랙 국제 다자회의체이다. 우리나라와 네덜란드 정부가 지난해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제1차 회의를 공동 주최했으며, 올해가 제2차 회의이다.


   2024 REAIM 고위급회의에는 90여개국 정부대표단이 참석할 예정이며, 이중 34개국에서 외교・국방 장・차관급이 참석할 예정이다. 정부 관계자 뿐만 아니라 국내외 국제기구, 학계, 산업계, 시민사회, 청년 등 포함 약 2,000명이 등록을 신청할 정도로 국제사회에서 높은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다.


  이번 고위급회의에서는 9.9.–10. 이틀 동안 본회의(3개 전체회의, 47개 소그룹회의, 2개 특별세션), 장관급 일정(고위급 오찬 및 정부대표 라운드테이블), 부대행사(AI 기업 전시회, 청년 참여 행사) 등이 진행된다.


   ※ 금번 회의 개・폐회식, 본회의, 특별세션, 정부대표 라운드테이블은 실시간 중계되며, REAIM 공식 유튜브 계정(www.youtube.com/@reaimsummit)에서 시청 가능


   첫날인 9.9.(월)은 개회식과 함께, 회의 참석자들을 향한 청년대표들의 특별 연설이 있을 예정이다. 본회의 1세션에서는 ‘AI가 국제 평화와 안보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하는 기조 패널토론 후 13개 소그룹회의가 동시에 진행되며, 2세션에서는 ‘군사 분야 AI의 책임있는 이용 이행방안’을 주제로 하는 기조 패널토론 및 21개 소그룹회의가 진행된다. 오후 특별세션(REAIM Talks 1)에서는 AI 혁신의 중심에 있는 산업계 및 학계 인사들이 책임있는 AI 이용을 위해 정책입안자에 대해 제언할 계획이다.


   ※ 개・폐회식, 본회의(3개 전체회의, 2개 특별세션), AI 기업 전시회는 롯데호텔에서 진행 - 47개 소그룹회의는 롯데 및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진행


   둘째날인 9.10.(화)에는 각국 정부대표가 참여하는 고위급 오찬 및 정부대표 라운드테이블이 개최된다. 정부대표들은 군사 분야 AI 관련 ①기본 원칙과 우선순위, ②우려 사항 및 과제, ③국제협력 전망 등을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 폐회식에서는 군사 분야 AI 규범 마련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하는 선언적 문서인 ‘Blueprint for Action’을 결과문서로 채택할 계획이다. 한편, 둘째날 ‘군사 분야 AI 미래 거버넌스 구상’을 주제로 기조 패널토론 및 13개 소그룹회의가 진행되며, 특별세션(REAIM Talks 2)에서는 학계・산업계 전문가와 함께 책임있는 AI에 대한 정책적 논의를 공학적으로 구현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 고위급 오찬 및 정부대표 라운드테이블, 청년 참여 행사는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진행


   부대행사로 개최되는 AI 기업 전시회에서는 AI 기술의 군사 활용 분야를 소개하고 유관 기업의 기술과 제품을 시연하는 동시에, 참가자들이 직접 AI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청년 참여 행사로는 군축비확산 청년사절단 정책제안서 발표회, 한국과 유엔이 공동 주관한 청년 공상과학소설・웹툰 공모전에 대한 시상식, 청년 REAIM 도상훈련(TTX) 등이 예정되어 있다.


   우리 정부는 작년 11월 AI 안전성 정상회의 참석, 올해 5월 AI 서울 정상회의 주최 등 디지털 선진국으로서 민간 부문의 보편적 AI 관련 국제규범 마련에 앞장서 왔다. 이번 2024 REAIM 고위급회의 개최를 통해 군사 분야 AI 관련 국제사회 논의에서도 리더십을 발휘함으로써 글로벌 중추국가로서의 위상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 

2024-09-04

청년인턴 국제기구 진출 세미나 개최

[2024 외교부 정부혁신 실행계획] 7-1. 외교부 청년종합계획 수립 및 이행


외교부는 9.4.(수) 광화문 외교부 청사 1층 소통광장에서 2024년 청년인턴 국제기구 진출 세미나 및 인턴 간 교류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외교부 청년인턴으로 근무 중이거나, 근무 기간을 마치고 퇴직한 청년인턴 60여 명이 함께 참석하여 국제기구 등 해외 무대에서의 진로 탐색 기회를 모색하는 한편, 외교부 인턴으로서의 업무 경험 기회를 자유롭게 공유하는 등 취업경쟁력 제고를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외교부는 외교정책 전반에 청년의 다양한 시각을 반영하고, 청년의 일 경험 기회를 확대하고자 청년인턴 채용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이달 9월에는 올해 국내 인턴 채용 목표 인원 110명을 모두 채용하게 되며, 예산 상황에 따라 하반기 중 청년인턴을 추가로 채용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 지난해 국내인턴 20명 채용 완료, 올해 110명 채용 예정


  외교부 청년인턴들은 국제업무 능력 배양에 필요한 실질적이고 다양한 업무를 경험함과 동시에 외교·안보 분야 직무와 연계한 정책현장도 방문하고 있다. 지난 7.2.(화)에는 평택 해군2함대 사령부 내에 위치한 서해수호관 방문을 통해 제1연평해전부터 연평도 포격전에 이르는 한반도의 안보 현실을 새롭게 인식하고, 천안함 전사 장병들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진 바 있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청년인턴 직무 배정에 더 관심을 기울여 청년들이 전문분야별 실무경험을 습득하는 동시에 책임감 있게 업무에 참여하고, 이를 통해 직무 만족도가 향상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2024-08-19

청년 한국대표단, 5년 만에 다시 중국으로! <2024 한중청년교류 한국대표단> 발대식 개최

외교부는「2024 한중청년교류 한국대표단」발대식을 8.19.(월) 외교부 18층 서희홀에서 개최하였다. 한국대표단에 선발된 50명의 청년들은 한국국제교류재단(KF)과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교류사업의 일환으로 8.19~24일까지 5박 6일의 일정으로 중국을 방문하여 중국 외교부 방문, 현지 문화체험활동 등 한중 청년들의 상호 이해 제고와 우호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경험할 예정이다.   


김홍균 외교부 1차관은 격려사에서 한중 양국 정부가 다양한 교류와 소통을 강화해 나가고 있는 가운데, 양국 국민 간의 교류, 특히 한중 관계의 미래 주역인 청년들의 교류와 소통이 양국 관계 발전에 중요함을 강조하였다.


아울러, 김 차관은 금번 우리 청년대표단 방중은 윤석열 대통령과 리창 총리 간 합의로 5년 만에 재개되는 사업으로 더욱 의미가 있다고 하고, 청년 대표단이 한국을 대표하는 민간외교관으로서 자부심과 사명감을 갖고 상호 간의 문화를 존중하는 우호적인 마음으로 견문을 넓히는 탐방의 시간을 보내기를 당부하였다.  

  이종국 KF 교류협력이사는 한중 양국 정부 간 합의로 한중청년교류사업이 5년만에 재개되는 것을 뜻깊게 생각하며, 이번 사업을 계기로 한국 청년들의 중국에 대한 이해와 인식이 향상되고 한중 양국이 협력의 동반자로서 미래지향적인 협력 관계로 한 단계 더 나아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하였다.  


  청년 대표 장세이는 한중청년교류사업이 한중 청년 간 새로운 협력의 장을 여는 출발점이라고 하고, 5박 6일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이 중국이라는 나라를 새로이 발견하고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하며, 이번 방중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민간 외교관으로서 한중 양국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하였다.      


  2008년 한-중 정상회담의 후속사업으로 2009년부터 시작된 「한중 청년교류사업」은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중단되었으나, 지난 5월 한일중 정상회의 계기 윤석열 대통령과 리창 총리 간 합의를 기초로 KF와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 간 긴밀한 협의를 거쳐서 5년 만에 재개되었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한중 양국 청년들이 교류를 지속해 나가면서 서로에 대한 이해를 높여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교류의 장을 제공할 예정이다.

2024-08-20

외교부, '차세대 청년 네트워크' 행사 개최

[2024 외교부 정부혁신 실행계획] 7-1. 외교부 청년종합계획 수립 및 이행


외교부는 오는 10월 18일(금)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외교부 서희홀에서 ‘차세대 청년 네트워크’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외교부가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청년정책의 일환으로, 청년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청년사업 참여자 간의 네트워크를 활성화하여 개인의 역량을 향상시키고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의 주요 목적은 6월 24일 새롭게 출범한 ‘청년·지방민생외교팀’을 소개하고, 향후 외교부 청년사업의 방향성을 발표하는 것이다. 행사 프로그램으로는 외교부 청년정책 소개 및 방향성 발표, 장관과의 대화, 청년사업 참여자 간 네트워킹, 외교정책 관련 경품퀴즈, 인태전략 관련 청년 역량강화 세미나, 조별토론 및 발표 등이 준비되어 있다. 이를 통해 외교부 청년 네트워크의 견고성과 지속성을 강화하고자 하며, 참가자들은 외교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질적인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참여 대상은 다양한 외교부 청년사업 중 한 개 이상 참여 경험이 있는 청년들로, 2024년 9월 23일(월)까지 링크(https://naver.me/5vcAX6Bs) 또는 홍보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참석신청이 가능하다.


  외교부는 이번 행사를 통해 청년들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외교정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가고자 한다.

2024-07-19

외교부, 법무부 및 식품의약품안전처 부처간 벽을 허물고 마약으로부터 우리 국민을 보호한다

외교부(장관 조태열), 법무부(장관 박성재) 및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국가’를 만들기 위한 마약 예방 문화 확산의 일환으로 부처간 협력을 통해 해외 대마 및 대마 성분 제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한 홍보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외교부는 식약처와 협업하여 대마 합법화 국가를 방문하는 우리 여행객 및 해외 직구로 대마 성분 제품 구매 가능자들의 인식 제고를 위하여 1분 홍보 영상*을 제작해 7월 초부터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홍보를 시작했다.

* 유튜브 검색어‘진짜 큰일날 수 있습니다(먹으면 감옥가는 음식)’로 접속 가능


또한, 외교부는 법무부와 해외에서 호기심에 ‘가벼운’ 마음으로 대마 또는 마약류를 사용하게 되면 국내에서 ‘무겁게’ 처벌된다는 메시지* 전달을 통해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배너와 포스터**를 관련 재외공관들에 배포하여 우리 국민들의 마약에 대한 인식 개선에 노력할 예정이다.


  * 외교부는 법무부와 함께‘해외에서 대마를 유통·흡연·섭취할 경우, 국내법에 의해 5년 이하의 징역 등 처벌받을 수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의 해외 로밍 안전 문자도 7.16부터 발송 중

* * 붙임 홍보물을 7.22일 주부터 재외공관에 배포


외교부, 법무부 및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앞으로도 범정부적인 마약 근절 캠페인을 위해 홍보 방안을 다각화하기 위한 부처간 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2024-07-18

외교부, 한국 청년들의 국제형사재판소(ICC) 취업을 돕는다

외교부는 7월 18일 오전(11:30-13:00) 외교부 청사 정책소통포럼에서  국제형사재판소(ICC) 사무국 인재채용담당관을 초청하여 ICC 청년 진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청년 변호사, 대학생, 로스쿨생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황준식 외교부 국제법률국장은 개회사에서 외교부가 우리 국민의 국제법률기구 진출 확대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국제법률기구 취업을 희망하는 우리 청년들의 연결고리 역할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백기봉 ICC 재판관은 ICC에서 우리 청년 인재들이 법률, 수사, IT 등 각 분야의 역량과 전문성을 발휘하여 우리나라의 위상을 드높여 주기 바란다고 격려하며, 오늘 간담회가 그 기회의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했다.


 다이가 바로네(Daiga Barone) ICC 인재채용담당관은 ICC 채용 절차, 직급별 지원 기준 및 서류심사·인터뷰 준비 방법 등을 설명했으며, 질의응답 세션에서는 높은 점수를 받는 지원서 작성 방법 및 인터뷰 준비 노하우, ICC가 선호하는 인재상 등에 대해 참석자들과 열띤 대화를 이어나갔다. 바로네 담당관은 “ICC는 법률과 수사 분야만이 아닌 IT, 심리상담 등 다양한 분야의 인재를 채용하고 있다”라고 강조하면서 각 분야 전문가들의 많은 지원을 기다린다고 했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담당관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통해 ICC 취업을 준비하며 궁금했던 사항에 대한 답을 얻게 되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하면서, ICC가 원하는 인재상과 채용 기준을 정확히 알 수 있어 국제법률기구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높일 수 있는 기회였다는 반응을 보였다.


 외교부는 이번 간담회에서 청년들의 ICC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우리나라가 규범 기반 국제질서를 선도하는 국가로서 ICC를 비롯한 국제법률기구에 우리 국민의 진출이 확대될 수 있도록 채용 정보 제공, 우수 인재 발굴 및 취업 지원 등의 노력을 지속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4-09-04

(정부혁신 실행과제) 해양경찰청 불법외국어선 단속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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