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보건복지부 차관)] 건강정보 고속도로, k-바이오헬스 대동맥으로 뻗어나가길(아주경제)
- 2022- 09- 07
- 보건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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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칼럼] 건강정보 고속도로, k-바이오헬스 대동맥으로 뻗어나가길
김승권 기자 입력 2022-09-07 06:00
지난 8월 31일 '건강정보 고속도로'가 시범 개통돼 개통식을 가졌다. 추석 연휴 귀성길 경부고속도로와 같은 진짜 도로는 아니지만, 여러 의료기관에 흩어져 있는 나의 의료데이터를 표준형태에 맞춰 통합·중계해주는 국가 차원의 데이터 중계 허브시스템이다. 시범 개통에는 서울과 부산지역을 중심으로 245개 병원이 우선 참여했지만, 앞으로 고속도로가 뻗어나가면 환자를 중심으로 전국 의료기관을 이어주는 마이데이터 대동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