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보건복지부 차관)] 발달장애인 평생돌봄으로 행복한 사회를(내일신문)

2022- 11- 30
보건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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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은 지적장애인과 자폐성 장애인을 포함하며, 정부는 2024년 6월부터 최중증 발달장애인에 대한 통합돌봄서비스를 시행할 계획. 발달장애인은 전 생애에 걸쳐 특별한 보살핌이 필요하고, 2021년 기준으로 25만5000명에 달함. 최근 실태조사에 따르면, 많은 발달장애인이 부모의 돌봄을 받고 있으며, 정부는 24시간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평생 돌봄을 강화하기 위한 대책을 발표. 주간활동서비스 지원 시간 확대와 차감 폐지 등의 조치가 포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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