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보건복지부 제2차관)] 장애인의 치과 치료가 특별하지 않도록(서울신문)

2023- 05- 09
보건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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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정부혁신 실행계획의 일환으로 국민의 일상 편의를 위한 과제가 추진됨. 장애인 구강진료센터를 권역별로 설치하고 운영하는 방안이 포함됨. 이를 통해 장애인들이 보다 나은 구강 건강 관리를 받을 수 있는 환경 조성 기대됨. 보건복지부의 주도로 진행되는 이 사업은 장애인 복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임.

기고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

장애인의 치과 치료가 특별하지 않도록(서울신문)


발달 장애인인 송아람(가명·16)군에게 충치 치료를 받는 건 ‘특별한 일’이다. 장애인 치과 진료에는 장애 특성을 이해하는 의료진과 맞춤형 장비 등이 필요한데, 이를 갖춘 동네 치과의원을 찾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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