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혁신을_말하다 : ‘버스 교통카드 단말기 위치 표준화’로 시각장애인 교통 편의 개선 ⓒ김민지기자 | 혁신24 - 정부혁신 홈페이지 > 자료실> 홍보자료> 이달의 추천 공공서비스

[경기도] #혁신을_말하다 : ‘버스 교통카드 단말기 위치 표준화’로 시각장애인 교통 편의 개선 ⓒ김민지기자

22년 11월 04일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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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교통카드와 단말기 위치의 표준화 사업이 변화의 중심에 있으며, 기회의 경기가 펼쳐지는 상황.

'버스 교통카드 단말기 위치 표준화 사업'은 버스에서 사용하는 교통카드 단말기의 위치를 일관되게 정리하고 표준화하는 작업으로, 효율적인 교통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하는 사업.

시각장애인들이 버스 승하차 시 교통카드를 찍는 단말기의 위치와 높이가 차량마다 달라 불편을 겪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사업 필요성.

운전석 앞 단말기를 좌석에 가까운 곳으로 이동하고, 신장에 따라 바닥에서 1m 10cm 높이에 일괄 설치하는 방안.

올해 고양시, 안양시 등 9개 시군에서 시내버스 1,027대의 단말기 위치 표준화 사업을 추진하며, 사업비 1억6,900만 원이 투입됨. 나머지 22개 시군은 2023년부터 사업을 확대하여 내년 말까지 도내 모든 시내버스에 적용할 계획.

교통약자의 버스 이용 편의 개선을 위한 버스 교통카드 단말기 위치 표준화 사업에 많은 관심 필요, 대학생 SNS 서포터즈 김민진 기자의 메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