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대응 위해 국제사회와 공조
20-05-21
작성자
행정안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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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국제협의체 열린정부파트너십(OGP)가 주관한 디지털포럼 온라인 토론회(20.5.5.)에 참석해 대한민국 정부의 코로나19 대응 경험을 국제사회와 공유했습니다.

토론회에는 헬렌 클락(Helen Clark) 뉴질랜드 前 총리, 산자이 프라드한(Sanjay Pradhan) OGP 사무총장, 로빈 호데스(Robin Hodess) 시민사회의장, OGP 의장국 아르헨티나 정부의 시저 허크(Cesar Huck) 열린정부디지털부 차관, 부의장국 대한민국 이재영 행정안전부 정부혁신조직실장이 토론자로 참석했습니다.

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토론자들은 정부·시민사회·국제기구가 어떻게 코로나19를 대응했는지 경험을 공유하고, 국제적인 위기 속에서도 투명성·반부패·시민참여 등 열린정부 가치가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코로나19 대응 방법으로 ① 준비된 감염병 대응 체계 마련, ② 정부의 신속하고 투명한 정보공개, ③ 민간·지자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제시하고, 정부와 민간의 협력 사례의 한 예로 정부가 마스크 보유 데이터를 제공하고 민간이 활용해 만든 '마스크 앱'을 꼽았습니다.

※ OGP는 정부의 투명성 제고·반부패·시민참여 활성화를 위해 2011년 출범한 국제협의체이며, 우리나라는 OGP의 제11대 의장국으로 오는 10월 임기를 앞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