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국방부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와 관련된 보도자료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국방부는 지난 9월 6일(화) 2022년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 최우수상의 영예는 ’전사 및 순직자 유가족 찾기‘와 ’군병원 간 의료영상 공유 및 인공지능(AI) 판독‘ 사례가 차지하였습니다.

   ◦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전사 및 순직자 유가족 찾기‘는 전사‧순직으로 재분류되었으나 주소변경 등으로 연락이 닿지 않는 2,048명에 대해 국방부-국민권익위원회-국가보훈처간 업무 협약을 통해 유가족을 찾아 드린 사례입니다. 나라를 위해 희생된 군인과 그 유가족의 오랜 상처를 위로하고 국가 차원의 예우와 지원을 위해 다부처가 노력한 점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 또 다른 최우수 사례인 ‘군 병원간 의료영상 공유 및 인공지능(AI)판독’은 의료 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시켜 환자 중심의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장병의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는 등 군 의료 체계 개선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아 높은 점수를 얻었습니다.

□ 이번 대회의 심사위원장을 맡은 광운대 김주찬 교수(국방부 적극행정위원회 위원장)는 “국민이 공감할 수 있고 적극행정 취지에 부합하는 사례 위주로 선정하였다”고 하면서, “이 자리를 통해 국방 분야의 다양한 적극행정 성과를 국민께 알릴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 국방부는 앞으로도 국민에게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는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행정 문화조성을 위해 기관의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습니다.   <끝>

[붙임1] ‘22년 국방부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수상과제  

[붙임2] ‘22년 국방부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수상자 사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