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분야 최초 ‘사회서비스 투자 펀드’ 운용사에 가이아벤처파트너스 선정
- 2023-06-14
- 보건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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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분야 최초 ‘사회서비스 투자 펀드’ 운용사에 가이아벤처파트너스 선정
- 정부 100억 원, 민간 40억 원 출자 통해 총 140억 원 규모 펀드 조성-
* (절차) (1차) 서류(정량)+운용사 인터뷰 → (2차) PT(정성)+출자심의회** 의결
** 출자심의위원회 7인(한국벤처투자 2, 복지부 지명 1, 외부위원 4 선정)
사회서비스 투자 펀드는 정부 출자금과 민간 출자금을 통해 조성되며, 사회서비스 분야의 혁신적인 기업에 투자함으로써 기술개발이나 새로운 서비스 제공 등에 필요한 자금을 공급하게 된다. 가이아벤처파트너스는 다양한 모태펀드 운용 경험이 있어 사회서비스 분야 혁신적인 기업을 발굴하고 투자할 수 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펀드 규모는 총 140억 원으로, 정부의 모태펀드 출자금 100억 원과 운용사가 모집하는 민간 출자금 40억 원을 포함하여 총 8년(투자기간 4년 + 회수기간 4년) 동안 운영된다. 펀드의 투자 대상은 새롭고 혁신적인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 및 디지털·첨단 기술을 활용하여 서비스를 고품질로 제공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기업이다.
운용사로 선정된 가이아벤처파트너스는 3개월 이내에 민간 출자금 40억 원을 확보, ‘사회서비스 투자 펀드’를 결성한 뒤 사회서비스 분야 기업에 본격적으로 투자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 김혜진 사회서비스정책관은 “사회서비스 투자 펀드를 통해 혁신적인 기업에 투자하여 고품질 사회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하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붙임> 사회서비스 투자 펀드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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