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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활용한 최초의 정부전용 행정지원 서비스 개발된다

2023-06-16
행정안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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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16 인공지능(AI) 활용한 최초의 정부전용 행정지원 서비스 개발된다.pdf [153 KB]

 인공지능(AI) 활용한 최초의 정부전용 행정지원 서비스 개발된다


  - 행안부, 네이버클라우드 · KT · LG CNS · SKT 등 국내 인공지능(AI) 플랫폼 기업과 업무협약 체결

  - 인공지능(AI) 행정지원 서비스 시범 개발착수 공문서 데이터 개방 추진 등


□ 정부의 행정 업무에 민간의 최신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인공지능(AI) 행정지원 서비스’ 개발이 본격 추진된다. 


□ 행정안전부는 고도화된 인공지능(AI) 행정지원 서비스 개발을 위해 6월 16일(금) 네이버클라우드, KT, LG CNS, SKT 등 국내 인공지능(AI) 플랫폼 기업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 이번 협력으로 행정안전부와 기업은 ▴인공지능(AI) 행정지원 서비스 개발, ▴공공데이터 개방, ▴기술 교류, ▴정책과제 발굴 등을 추진한다. 


□ 행정안전부는 협약을 체결한 기업과 ‘인공지능 행정지원 서비스’ 개발에 착수한다. 

  ○ 이번 서비스 개발은 4월 정부가 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계획의 핵심 과제로 발표한 ‘정부 전용 초거대 인공지능(AI) Assistant 구현’의 일환이다. 


□ 행정안전부가 행정문서를 인공지능(AI) 학습에 적합한 형태로 수집‧가공하여 민간기업에 제공하면, 민간기업은 제공된 데이터를 활용하여 ‘인공지능 행정지원 서비스’ 개발을 추진하게 된다.

  ○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서비스가 개발되어 보고서 작성 등 공무원 행정 업무를 지원하면, 행정·복지서비스가 획기적으로 개선되고 정부의 생산성도 크게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 또한, 공문서 데이터 개방을 통해 국내 인공지능(AI) 생태계 경쟁력을 강화한다. 

  ○ 정부가 생산하는 공문서는 공공성‧객관성을 담보할 수 있는 양질의 정제된 문서로서 공문서가 데이터 형태로 개방되어 인공지능 기술과 결합하면 활용범위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행정안전부는 이번 인공지능(AI) 행정지원 서비스 시범 개발을 통해 정부 내부 업무에 인공지능(AI) 적용 가능성과 적합 분야 등을 확인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정부의 업무관리시스템을 인공지능(AI) 기술 기반으로 개편할 계획이다. 

  ○ 더 나아가 재난·재해 대응, 복지, 안전 등 다양한 분야의 행정 서비스에서도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할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행정안전부는 이번에 업무협약을 체결한 기업 외에도 자체 인공지능(AI) 모델 개발 능력을 보유한 다수의 국내 전문기업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하며 민‧관 협업의 저변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한창섭 차관은 “정부가 보유하고 있는 행정데이터와 기업의 초거대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하여 디지털플랫폼 정부를 구현하겠다” 라며,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선제적이고 창의적인 정부 혁신을 선도하여 국민의 삶을 변화시키는 새로운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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