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외교부는 3.13(수) 「2019년 외교부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2. 외교부는 한반도 평화 정착 및 국제질서 대전환 등 각종 도전에 선제적・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19년 4대 역점 외교과제 및 2대 신규과제를 수립하고 이에 따른 세부추진계획들을 발표했다.
※ 4대 역점 과제 : ▴실용적인 정상외교 모델의 성공적 정착 ▴실질적인 비핵화 진전 및 공고한 평화체제 구축 ▴균형있는 협력외교 강화 ▴국민의 삶에 기여하는 외교 실현
- 2대 신규과제 : ▴혁신을 통한 외교역량 강화 ▴재외공관 중심「Team Korea」모델 정착
 
◦ 첫째, 대통령 외교일정의 선택과 집중을 통해 급증하는 정상외교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실용적 정상외교 모델 정착
 
◦ 둘째, 한미간 긴밀한 공조와 관련국 및 국제사회 지지 확보를 통해 비핵화의 실질적 진전을 견인하고 항구적이고 공고한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 추진
 
◦ 셋째, ▴주변 4국과의 협력 강화와 동시에 ▴신남방・신북방 정책 등 협력 파트너 다변화 ▴소다자・다자협의체 등 수행방식 다변화 등을 통한 외교 다변화 본격 구현
 
 
◦ 넷째, ▴사건사고 예방・대응 업무 내실화 등 재외국민 보호체계 강화 ▴해외진출 기업 지원과 해외일자리 창출 강화를 통해 국민의 삶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외교 실현
 
3. 특히, 금년에는 ▴「국민과 함께하는 외교타운」구축으로 국민 소통 및 참여를 확대하고,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국제협력, ▴대국민 서비스 전초기지로서의 재외공관 역할 강화 등 국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외교성과를 내는데 중점을 두고 업무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4. 외교부는 2019년도 업무계획을 충실히 이행하여 국민의 이해와 지지를 기반으로 새로운 한반도 평화 번영 시대를 만들어 나가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갈 것이다.
 
별첨 : 2019년 외교부 주요업무 추진계획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