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류외국인 300만 시대 대비, 「신(新) 출입국·이민정책」 추진
- 2024-09-26
- 법무부
-
1065
-
1
□ 법무부(장관 박성재)는 9. 26. (목) 체류외국인 300만 시대를 대비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신(新) 출입국·이민정책 추진방안”을 발표하였습니다.
○ 국내 체류 외국인은 꾸준히 증가하여 2024년 현재 약 261만 명(총인구의 약 5%)으로 향후 5년 내 300만 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 중에서 장기체류자는 196만 명(75%)에 달해, 사회통합 필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 이번 방안은 매년 필요한 적정 비자 규모를 사전 공표하여 국민 일자리
침해 우려를 해소하고 무분별 유입에 따른 갈등을 예방하는 것을 전제로,
산업계 구인난과 지역소멸 위기에 따른 이민 확대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
한다는 취지를 담고 있습니다.
-상세내용 첨부파일 참조-

-
각 기관의 정부혁신 보도자료 저작물은 "공공누리 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단, 사진, 이미지, 일러스트, 동영상 등의 일부 자료는 각 기관들이 저작권 전부를 갖고 있지 아니할 수 있으므로, 자유롭게 이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해당 저작권자의 허락을 받으셔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