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장을 가족 놀이문화 공간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시범사업 시작

2022-05-27
문화체육관광부
조회수 645
좋아요 0
첨부파일
등록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 체육, 관광 분야의 정책을 수립하고 실행하는 정부 기관으로, 국민의 문화 향유와 체육 활성화, 관광 산업 발전을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을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기관. 문화유산 보호와 전통문화 계승, 체육 인프라 확충, 관광 자원 개발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며, 국민의 삶의 질 향상과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는 중.

보 도 자 료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제20대 대통령 취임행사_엠블렘슬로건_가로조합2.pn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377pixel, 세로 619pixel

보도 일시

2022. 5. 27.(금) 14:00

배포 일시

2022. 5. 27.(금) 09:00

담당 부서

콘텐츠정책국

책임자

과장

정윤재

(044-203-2441)

 

게임콘텐츠산업과

담당자

사무관

강현수

(044-203-2446)

 

게임장을 가족 놀이문화 공간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시범사업 시작

- 5. 27. 문체부‘점수보상형 아케이드 게임’ 시범 사업장(주식회사 영배운영 앞두고 최종 점검 완료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5월 27일(금) 오후 2시, ‘점수보상형 아케이드 게임’ 시범사업 시행을 앞두고 서울 은평구에 있는 시범사업장 ‘짱구 게임장(주식회사 영배)’을 방문해 최종 점검을 했다.

 

 규제유예제도 활용해 2년간 시범사업 진행,

 관계자 간담회 통해 게임산업 발전 위한 민관 협력 약속

 

  문체부는 침체 일로에 있는 아케이드 게임 산업의 활로를 모색하고자 앞으로 2년간 4개 업체를 대상으로 ‘점수보상형 아케이드 게임’을 시범사업으로 진행한다. ‘점수보상형 아케이드 게임’은 2007년 이후 법으로 금지되었으나 작년에 규제유예(규제샌드박스)제도 승인을 받아 이번에 시범사업을 할 수 있게 되었다.

  * 규제유예(규제샌드박스) 제도: 새로운 기술과 서비스가 빠르게 창출되는 상황에서 신기술·서비스가 기존 법령의 미비나 불합리한 규제에도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해되지 않을 경우시험·검증(실증특례또는 시장 출시(임시허가)를 지원하는 제도. 시험·검증 여부 등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신기술 서비스 심의위원회’에서 결정

 

  문체부 김재현 콘텐츠정책국장은 이번 시범사업을 위해 ▲ 사업장 환경▲ 점수보상형 게임기기의 준비 상태와 안전성▲ 보상경품의 창의성과 품질, ▲ 이용객의 재미와 편의성 등을 중심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아케이드 게임이 고객의 수요를 얼마나 충족할 수 있을지를 꼼꼼하게 점검했다.

 

  아울러 점검에 앞서 시범사업자 4개 업체와 국내 아케이드 게임 기기 제작사 3개 업체(유니아나안다미로코뮤즈대표들과의 간담회를 열어 침체된 아케이드 게임산업의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민관 협력을 약속했다.

 

 

 게임장, 해외에서는 가족형 복합놀이공간으로 정착

 

  해외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점수보상형 아케이드 게임이 즉석 음식(스트푸드) 가맹점과 어린이 행사 전문식당, 성인 중심의 대중식당 등과 연계해 가족형 복합놀이공간(Family Entertainment Center)의 구성요소로 정착해 왔다.

 

  문체부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게임장을 가족과 연인들의 놀이와 휴식문화 공간으로 재탄생시키는 한편케이팝을 비롯한 드라마영화와의 융합을 통한 다양한 소재의 게임 개발을 유도하고이에 대한 시험 환경을 확보해 수출 경쟁력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시범사업 기간 중 제도 개선 등 지원 방안 마련

 

  김재현 국장은 “코로나 상황으로 시범사업 시작이 예상보다 늦어졌지만, 그만큼 준비를 더욱 철저히 했기 때문에 이용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문체부는 시범사업 기간에 해외사례 사와 연구전자카드 운영시스템 구축제도 개선 등을 통해 아케이드 게임 산업이 재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 사업장 점검, 간담회 등 현장 사진 별도 배포 예정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정책브리핑제호.jp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94pixel, 세로 33pixel     

 

 

각 기관의 정부혁신 보도자료 저작물은 "공공누리 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단, 사진, 이미지, 일러스트, 동영상 등의 일부 자료는 각 기관들이 저작권 전부를 갖고 있지 아니할 수 있으므로, 자유롭게 이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해당 저작권자의 허락을 받으셔야 합니다.

0/2000

전체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