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산재노동자 전문재활·직업복귀 서비스 제공을 위한 산재관리의사(DW) 확대

2019-05-20
근로복지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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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산재노동자_전문재활_직업복귀_서비스_제공을_위한_산재관리의사_확대.pdf [124 KB]

□ 근로복지공단(이사장 심경우)은 5.9.(목) 공단 동해병원 대회의실에서 산재관리의사 확대에 따른 추가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
 ㅇ 올해 1월 직영병원 5개소 및 종합병원 7개소 등 의료기관 12개소의 전문의 39명을 산재관리의사로 임명한 바 있으며, 보다 많은 산재노동자의 전문재활치료 및 직업복귀 서비스 제공을 위해 권역별로 산재관리의사를 확대했다.
 ㅇ 공단은 산재관리의사(DW) 자격 이수 교육 등을 거쳐 종합병원 이상 30개 의료기관 전문의 91명을 추가로 임명하여, 42개 의료기관 전문의 130명이 산재관리의사로 활동하게 됐다.

□ 산재관리의사는 산재노동자의 초기 치료단계부터 직업복귀에 이르는 전 과정에 적정 개입하여 적기 치료와 조기재활 활성화를 통한 원활한 직업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공단이 임명한 의사로
 ㅇ 산재노동자가 의료기관에 방문하면 상담을 통해 업무상 재해 여부를 확인, 산재보험 제도·서비스 등 안내, 향후 치료계획·의료상담 등이 이뤄지고, 이어 외과적 치료를 거쳐 전문재활치료를 통해 신체기능을 향상 시키게 되며, 마지막으로 원직장 또는 새로운 직업을 갖도록 지원이 이뤄지는 전과정을 단계별로 관리·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 심경우 이사장은 “산재노동자에게 특성·기능에 맞는 맞춤형 치료를 제공함으로써 조기재활 및 원활한 직업복귀 촉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금년 말까지 산재관리의사를 300명 까지 확대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기사: "근로복지공단 산재노동자 전문재활 직업복귀 서비스 위한 산재관리의사(DW) 확대"(한국경제, 2019.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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