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국립대학 최초 공동직장어린이집-강릉원주대학교해람어린이집 개원
- 2019-05-30
- 근로복지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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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로복지공단(이사장 심경우)은 5월 9일(목) 오전 11시 국립대학교 최초 중소기업 공동직장어린이집인 ‘강릉원주대학교해람어린이집’ 개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강릉원주대학교해람어린이집(1,315㎡, 정원 99명)은 2017년 6월 공단의 중소기업 공동직장어린이집 설치 지원대상자로 공모 선정되어 시설건립비 등을 지원받은 시설로, 지난 3월에 문을 열었다.
※ 근로복지공단 : 직장어린이집 설치비 20.7억원, 인건비 및 운영비 지원
□ 강릉원주대학교해람어린이집은 국립대학교인 강릉원주대학교가 부지 및 비용을 전적으로 부담하고, 강릉과학산업단지 등 중소기업 34개소가 함께 참여하는 공동직장어린이집으로,
○ 앞으로 대학 교직원 자녀뿐 아니라 인근 중소기업 노동자들의 육아부담을 해소하고 우수한 인력 확보 및 근로환경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국립대 연계형 중소기업 공동직장어린이집은 대학이 부지 또는 건물 무상제공, 직장어린이집 설치·운영에 필요한 비용 지원 시 참여 가능
□ 특히 “강릉원주대학교해람어린이집”은 캠퍼스 내 넓은 부지에 설치되어 쾌적한 보육환경 뿐 아니라 관련 학과와의 협력을 통해 재학생의 인적 자원 활용 및 취업지원, 우수한 보육프로그램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 근로복지공단 심경우 이사장은 “초저출산 사회문제 해결과 일?생활의 균형 잡힌 삶을 위해 공공과 민간이 상생 협력하는 우수한 직장어린이집 확충이 지속적으로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 “이번에 개원하는 강릉원주대학교해람어린이집을 계기로 지역의 중소기업들이 안고 있는 직장어린이집 설치에 대한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고, 지역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지역경제발전에 기여하는 중소기업 공동직장어린이집이 더 많이 늘어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기사: "강릉원주대에 국립대 최초 공동직장어린이집 개원"(이데일리, 2019.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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