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군정 변화‧혁신 위한 소양교육 실시
- 2018-09-14
- 전라남도 완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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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변화와 혁신을 위해 부단히 노력
- 3개 분야별 소양교육 추진 -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군정의 변화와 혁신을 위해 행정 분야별 소양교육을 9월 11일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완도군에서는 인구감소가 지속되고 있고 국내․외 주변환경이 급변하는 상황에서 민선 7기가 완도군의 사활이 걸려 있는 중요한 시기라고 판단하고 군정의 혁신을 위해 군수가 직접 직원들을 대상으로 행정 분야별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행정 분야별 소양교육은 군의 부서를 관광해양 치유분야, 건설민원 분야, 행정회계 농업환경 3개 분야로 업무가 유사한 부서로 구분하고 민선7기 중점적으로 추진해야할 방향을 부서별로 제시, 직원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으로 구성했다.
특히, 관광 해양치유분야 교육에서는 해양치유산업은 우리군의 차세대 먹거리 산업으로 최우선으로 추진되야할 산업이라고 말하고 각 부서에서는 협조사항에 대해 최우선해서 협력 추진을 당부했다.
건설민원 분야에서는 각종 인허가 사항에 대하여 충분한 실과검토회의를 개최해 지역이미지와 경관훼손, 환경오염이 되지 않는 방향으로 검토되도록 지시했다.
마지막으로 행정회계 농업분야에서 “청렴은 모든 공직자에게 강조되는 덕목이고 다수 민원과 대형 사고는 공직기강의 해이에서 오는 측면이 강하다며 감찰활동을 강화하고 공직기강 해이 공무원에 대해서는 엄벌에 처할 것”이라고 말하고 덧붙여 열심히 일한 직원들에게는 그에 상응하는 인센티브를 지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직원의견 건의 시간에 “어민들 대상 청정바다 보존 교육을 실시하여 바다를 깨끗히 보전하고 개발해서 후손들에게 물려주고 해양치유산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건의했으며, “완도군의 농업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인 가공유통 시설 부족을 해결 해야된다”는 의견이 제시되었다.
신우철 군수는 완도군이 처한 어려운 환경을 직원들의 노력으로 극복하고 주어진 곳에서 최선을 다해 군민들의 기대를 부응해 나가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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