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농림축산검역본부 동물용의약품 심사 가이드라인 국민참여 토론회 개최
- 2018-09-21
- 농림축산식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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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 이하 ‘검역본부’)는 “동물용의약품의 안전성·유효성 심사 가이드라인(안)”을 마련하고 이에 대한 민·관 소통을 위해 검역본부의 동물의약연구회 주관으로 국민 참여 토론회를 7월 16일 서울역(KTX대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식약처 및 검역본부 전문가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동물용의약품의 개발 및 허가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40여개 동물약품업체 담당자 110여명도 참석하였다.
검역본부는 동물용의약품 평가심사 및 재평가와 관련된 표준절차 및 방법을 구체적으로 기술된 가이드라인(안) 마련을 통해 동물용의약품 허가와 관련된 기술검토의 투명성과 일관성 및 업체 등 이해당사자의 신뢰도를 제고하였다.
이번 토론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반영하여 “동물용의약품 안전성·유효성 심사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7월 중 발간할 예정이다.
검역본부관계자는 이번 국민참여 토론회가 “동물용의약품의 안전성·유효성 심사 가이드라인”의 활용 제고로 이어져, 관련심사의 표준화와 고품질 동물용의약품의 개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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