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방위사업청 국방전자조달시스템 ‘2018 국가대표브랜드 대상’ 수상(2018.7.13.)
- 2018-10-05
- 방위사업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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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청장 전제국) 국방전자조달시스템이 조달업체의 입찰참여 기회 확대와 투명하고 공정한 경쟁입찰 기반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7월 12일, 2018 국가대표브랜드 대상*(매경미디어그룹 주관, 전자조달시스템 부문)을 수상했다.
- 국가대표브랜드 대상: 매경미디어그룹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브랜드 인증제도이며 공공, 지자체, 기업별로 소비자조사 결과와 공적심사를 통해 부문별 대표성을 갖춘 브랜드의 표준으로 선정함
2001년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국방전자조달시스템은 군수품을 요청하는 군, 조달업무를 주관하는 방위사업청, 입찰에 참여하는 조달업체가 모두 이용하고 있다. 그리고 입찰, 적격심사, 협상, 계약, 대금지급까지 조달의 전 과정이 시스템으로 확인된다. 현재 18만 여 조달업체가 등록되어 있으며, 누적 전자입찰 수는 36만 건에 이른다. 또한 매년 6만 여개의 품목과 10조원이 넘는 규모의 군수품을 조달하고 있으며, 품목과 조달업체 수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방위사업청은 국방전자조달 이용자의 편의 증진을 위해 더 쉽고 빠르게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발전시켜왔다.
시스템의 주요 개선 내용으로는
- 2017년에 차세대 국방전자조달시스템을 새로 오픈하여 1)군수품 선택계약 서비스, 2)계약이행능력 모의심사 서비스, 3)해외입찰정보 서비스, 4)하도급 대금지급 관리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방위사업 계약분야의 업무 효율성과 절차의 투명성을 높였다.
1) 군수품 선택계약 서비스: 수요군이 선호하는 물품을 직접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다수자를 계약상대자로 하여 체결하는 단가계약 2) 계약이행능력 모의심사 서비스: 방사청 적격심사 사전 모의평가 서비스 3) 해외입찰정보 서비스: 방사청이 발주하는 무기체계, 장비/부품 및 기술용역의 입찰정보 공개 서비스 4) 하도급 대금지급 관리 서비스: 협력업체에 대한 선급금 배분계획 및 수령확인 조회 서비스
나아가 업무활용 빈도가 높은 기능은 접근이 쉽도록 화면을 구성하고, 진행 중인 업무를 간편하게 확인하고 처리할 수 있는 마이페이지 기능, 반응형 웹*기술을 적용하여 PC, 태블릿PC, 모바일 등 다양한 기기에서 동일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하였다.
- 반응형 웹: 웹(Web)에 접속하는 기기(장치)에 반응하여 최적의 화면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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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에는, 군납 실적증명 발급시간을 대폭 단축할 수 있는 담당자 알림(SMS)·모니터링 서비스와 대금청구 서류 간소화 등을 통해 사용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 발전시켜 가고 있다.
방위사업청은 향후 챗봇(채팅+로봇)시스템을 도입해 24시간 민원처리 응대 등 디지털 시대에 걸 맞는 전자조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도 갖고 있다. 또한 방위사업 혁신과제의 일환으로 무기체계 소요결정 이후 획득방안 수립, 예산편성, 연구개발, 양산 및 구매, 배치까지의 국방획득 전반을 관리하는 통합사업관리스템 고도화 사업도 추진 중이다.
방위사업청 김태곤(고위공무원) 기획조정관은 “항상 사용자의 입장에서 시스템 이용에 불편함은 없는지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발전시켜 방위사업청의 효율성, 전문성, 투명성을 높이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세계 일류의 국방획득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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