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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혁신으로 업무 생산성과 국민 편의성 높였다

2022-12-27
행정안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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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28 (조간) 공간혁신으로 업무 생산성과 국민 편의성 높였다 (협업정책과).pdf [444 KB]

공간혁신으로 업무 생산성과 국민 편의성 높였다

- 행정안전부, 2022년 공공부문 공간혁신 우수기관 5곳 발표 -



□ 경기도 수원시청 민원실민원의 종류에 따라 의자 색상을 다르게 하여 주민이 쉽게 민원창구를 찾을 수 있도록 함으로써 ‘2022년 공공부문 공간혁신’ 우수사례로 선정되었다.


□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2022년 공공부문 공간혁신 우수사례 공모전’을 통해 국립과천과학관, 한국가스공사, 한국남동발전, 한국수자원공사 낙동강유역본부, 경기도 수원시 등 5개 기관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 응모는 지난 10월 21일부터 11월 4일까지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시행되었으며, 건축학과 교수, 민간 실내환경 디자인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심사 등을 거쳐 5개 기관이 선정됐다. 

 ○ 심사는 업무공간 혁신과 범용(유니버설)디자인* 등을 기준으로 기관별 실적서를 바탕으로 한 서면심사와 기관방문을 통한 현장심사로 진행됐다.

   * 유니버설디자인(Universal Design; UD) : 장애·연령·성별·언어 등에 관계 없이 모든 사용자가 시설물과 제품이나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이용환경을 설계하는 것을 의미


□ 기관별 우수사례를 살펴보면,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속 국립과천과학관아이디어 보드로 구성된 회의실, 전시용 과학교구 등을 간단히 구현해 볼 수 있는 시제작터, 영상촬영·편집이 가능한 영상 제작실 등을 통해 업무 생산성을 높였다.

 ○ 한국가스공사소음을 차단하는 유리를 활용한 1인 업무공간소음을 흡수하는 성능이 높은 칸막이(파티션)로 구성집중 업무공간을 마련하고 간부 집무실 중 일부를 회의실로 탈바꿈함으로써 직원 간 소통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였다.

 ○ 한국남동발전사원증을 접촉함으로써(RFID) 열고 잠그는 것이 가능한 개인 서랍 등을 도입하고, 형태를 변형할 수 있는 가구를 활용하여 회의공간 및 강당 등의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 회의 규모에 맞춰 책상 크기를 조정하고 탈부착식 버진로드를 통해 강당을 예식장으로 활용

 ○ 한국수자원공사 낙동강유역본부여닫이문(폴딩도어)을 설치하여 회의실의 규모를 조정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서서 소통하는 공간, 전용 소통공간 등을 통해 직원 간 소통·협업이 활발하게 일어날 수 있도록 하였다.

 ○ 경기도 수원시는 민원 종류에 따라 의자 색상을 구분*하여 주민이 창구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하였으며, 무인민원발급기 사용 공간을 마련하여 업무시간(평일 09:00~18:00)이후에도 주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 (예시) 파란색: 건축신고, 회색: 인감증명서 발급, 주황색: 지방세 납부 등 관련


□ 서주현 행정안전부 정부혁신기획관은 “여러 공공기관에서 업무 생산성과 국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공간혁신을 추진하고 있고 이는 기관 조직문화를 개선하는 효과도 있다”라며, “행정안전부는 위와 같은 공간혁신 우수사례를 범정부적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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