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해역 우리 선박 전복사고 대응을 위한 재외국민보호대책본부 가동

2024-03-20
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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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15](보도자료) 일본 해역 우리 선박 전복사고 대응을 위한 재외국민보호대책본부 가동.pdf [153 KB] 회의 개최 사진.jpg [5,855 KB]

강인선 외교부 제2차관은 3.20.(수) 오전 일본 영해에서 발생한 우리 선박 전복 사고 관련, 금일 오후 외교부 본부 관련 부서, 주히로시마 총영사, 해양수산부 관계자 등 관계부처 및 기관이 참여하는 제1차 재외국민보호대책본부 관계부처 대책회의를 주재하였습니다.


금번 회의에서는 ▲사고 해역 수색·구조 진행 상황과 외교부·해수부의 조치사항을 점검하고 ▲재외국민보호 경보 단계 격상 여부를 검토하였으며 ▲부처간 협조가 필요한 사항 등을 논의하였습니다.

  ※ 금일 오전 10시에는 홍석인 재외국민보호·영사담당정부대표 주재 재외국민대책반 회의 개최 및 재외국민보호 위기 경보 ‘경계’ 발령


강 차관은 모두발언을 통해 가용 자원을 총동원하여 사고 해역 수색·구조부터 선원 가족 지원에 이르기까지 정부의 제반 조치가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관계부처가 긴밀히 협조하고, 현지 공관도 주재국 당국과 상시 협조체계를 계속 유지할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또한, 외교부는 현지 상황 등을 감안하여 재외국민보호 위기 경보를 ‘경계’에서 ‘심각’으로 격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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