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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평생을 함께할 의료정보 플랫폼, ‘건강정보 고속도로’ 본격 가동

2023-09-21
보건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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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을 함께할 의료정보 플랫폼,‘건강정보 고속도로’ 본격 가동
- 113개의 개인 의료데이터의 손쉬운 조회와 활용,
건강정보 고속도로 본격가동으로 의료정보 접근성 확대 기반구축 -
 

흩어진 건강정보를 한 곳에 모아 개인이 직접 조회, 저장, 전송할 수 있는 원스톱 의료 마이데이터 중계 플랫폼 '건강정보 고속도로' 예방접종 이력, 투약 이력, 진단 내역, 수술 내역 등 다양한 정보를 통합 관리 가능 국민건강보험공단, 질병관리청,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과 연계된 시스템으로 건강검진 이력도 포함된 나의 건강 기록 앱 활용 가능

<요약본>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개인 의료데이터 국가 중계플랫폼인 건강정보 고속도로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건강정보 고속도로를 통해 의료기관 등 여러 곳에 흩어져 있는 개인의 의료데이터를 본인의 동의하에 손쉽게 조회, 저장하고, 원하는 곳에 전송할 수 있게 된다. 

기존에는 질병관리청,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보유한 예방접종이력, 건강검진·진료·투약이력에 한해서 볼 수 있었지만, 이번 본가동으로 확대된 860개소의 의료기관의 진단내역, 약물처방내역, 진단‧병리검사, 수술내역 등 12종 113개 항목의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건강정보 고속도로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나의건강기록 앱’을 내려받으면 누구나 활용할 수 있으며, 건강정보 고속도로 누리집(www.myhealthway.go.kr)에서도‘나의건강기록 앱’의 이용방법과 소개자료를 확인할 수 있다.

정은영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장은 “건강정보 고속도로 본가동은 정보의 주체인 국민이 자신의 의료데이터에 대한 권리를 강화할 수 있는 초석이 될 것”이라며,“일상 속 건강관리, 웨어러블 모니터링 등 국민의 능동적인 건강생활 실천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플랫폼이 되리라 기대해본다”라고 밝혔다.

2-4-3. 의료 마이데이터 플랫폼 운영.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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