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 내 혁신문화를 확산하고 각 기관의 혁신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2022년 혁신 이어달리기’ 두 번째 주자로 대전광역시가 나섰습니다.

8. 26.(금) 대전광역시청 대강당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됐으며 중앙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 혁신 업무 담당자, 주니어보드, 민간전문가 등 450여 명이 참석하였습니다.

먼저, 대전시 직원들의 신명나는 난타 공연으로 행사를 시작하였습니다.

다음 순서로 소속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마련한 ‘대전시 조직문화 혁신 방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직원들이 직접 연출부터 출연까지 담당하여 기성세대와 신세대간 인식 차이를 흥미롭게 표현한 동영상을 선보여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어서, ‘조직문화 변화는 어떻게 일어나는가’ 라는 주제 발제 후에 ‘엉뚱하고 발칙한 조직문화 혁신 방안’을 주제로 전문가 토론과 질의응답이 진행됐습니다. 

끝으로 차기 개최기관인 방위사업청에 혁신상징물을 전달하며 행사를 마무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