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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단보도 그늘막 (서리풀 원두막)

서울 서초구
2015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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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서초구가 설치한 ‘서리풀 원두막’은 2015년에 등장한 국내 최초의 폭염대비 그늘막이면서, 그늘막 분야의 최고로 인정받았습니다.

  그늘막은 전국 어디서나 흔하게 볼 수 있는 여름철 인기 시설물이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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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풀 원두막 ⓒ 서초구


√  개요 및 탄생

 √  탄생




■ 서리풀 원두막, 뙤약볕 도심의 오아시스가 되다                       
전국의 그늘막 유행을 이끈 ‘서리풀 원두막’은 따가운 햇볕 아래 보행신호를 기다려야 하는 주민들을 위해 그늘을 만들자는 작은 배려에서 시작된 고정식 그늘막입니다. 

서울 서초구국내 최초2015년 06월 양재역 사거리와 성모병원 사거리에 그늘막설치한 후, 서리풀 원두막의 자외선 차단 효과, 안전성, 디자인 등을 꾸준히 개선해 왔습니다.
  * 2013년 08월, 서울 동작구가 횡단보도 신호 대기 시 더위를 식힐 수 있도록 텐트형 그늘막최초로 설치하였지만, 텐트형 형태의 그늘막은 보행자 안전에 저해할 위험이 있어 정식 시설(도로의 부속물)로 인정되지 않았습니다.
  
[왼쪽] 횡단보고 그늘막의 원조 서리풀 원두막 초창기 설치 모습 ⓒ 서초구   [오른쪽] 동작구가 도입한 텐트형 그늘막 ⓒ 동작구

서리풀 원두막은 시민들의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주요 횡단보도와 교통섬 등 주요 길목뿐 아니라 공원이나 기타 문화시설까지 확대돼 서초구에 총 222개가 운영 중입니다.(2023년 04월 현재)

도심속 그늘막, 국민생활의 ‘똑똑한 쉼터’로 다양하게 변신

서리풀 원두막은 사업 시행 초기에 도로법상 적합 여부에 대한 논란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과 공공디자인 전문가들의 긍정적 평가에 힘입어, 2017년 08월 국토교통부가 ‘고정식 파라솔형 그늘막’을(서초구 방식에 대해서만) 「도로법」에 따른 도로부속시설물로 인정하였습니다.


서리풀 원두막을 벤치마킹한 전국 각 지자체의 그늘막들도 발전과 혁신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부산 북구는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그늘막을 설치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를 선정하고, 햇볕 차단 외에도 쿨링포그(cooling fog) 등 업그레이드된 기능의 그늘막을 선보였습니다. 충남 천안시는 스쿨존에 노란색 그늘막을 설치해 옐로우카펫과 맞추어 눈에 잘 띄도록 시각적인 효과를 높이고, 고령자의 통행이 많은 곳의 그늘막은 원형의자 겸용으로 변화시키는 등 장소별 특성에 맞춘 형태로 그늘막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대전 중구는 위치 선정부터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한편 그늘막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풍속·기온·조도를 감지하는 스마트 그늘막을 도입하였고, 전남 여수시는 기존의 스마트 그늘막에 야간 보안등도 추가해 시민들의 밤길이 더 안전하도록 도왔습니다. 경북 포항시는 그늘막을 ‘포항12경’의 체험존으로 활용하는 아이디어를 생각하여 지역관광 명소를 홍보하기도 하였습니다. 

지자체의 다양한 그늘막 ⓒ 대전 중구(왼쪽), 충남 천안(가운데), 포항 북구(오른쪽)

대한민국 그늘막의 원조이자 표준이 된 서리풀 원두막. 이제 전국 방방곡곡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휴식과 안전의 공공디자인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